전체 글 13

20250617

(저번에 약속했던대로....모의고사 후기 + 일상을 가져왔어요!)어엄........ 모의고사 보기 전에는 정말 별에 별 생각이 다 들었는데 막상 보니깐 아무것도아니더라구요!!! ^^^ 물론.. 국어 수학만 보고 조퇴했지만.. ㅎ모의고사 전날 이걸 어떻게 풀었나 정말 ,,, 너무 의문이 들었다,, 🤨((((수1을하면변태가되...떨리는 마음으로 ebs i 사이트에 들어가서 가채점을 본 결과,, 나쁘지 않더라구요 물론 수학은 결과보기가 너무나도 무섭고등급컷도 처참할 거 같아서 나중에 모의고사 성적표를 보고 알게 된 사실인데3모보다 더 잘 나왔더라구요! 그나마 다행..((등급도 한 등급 올렸어요 ㅎ.. )))모의고사 이후!!피자집에서 벌써 3개월 째 알바중인데언니들이 너무 잘 챙겨줘서 좋고.. 근무 분위기도 ..

카테고리 없음 2025.06.18

Sea of love

이번 블로그 제목은 내가 좋아하는 노래 제목인 sea of love 이다 사랑 얘기 아니고 평소랑 똑같은 일상 얘기이니절대 오해 금지,,, 정말 잔잔하고 좋은 노래니깐 다들 들어보시길,, 2025. 05. 08.작년 어버이날에는 어머니만 챙겨드려서 이번 년도에는 아빠도 챙겨드렸다 ㅎ.ㅎ 중학교 3학년 땐 나만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최소한 부모님에게 부끄럽지 않은 자식이 되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고등학교 1학년 땐 입원 중이었던 엄마께 간단한 위로와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는 다짐의 편지, 카네이션 꽃다발 고등학교 2학년이 된 이번 어버이날에는 아빠께 케이크와 생화와 조화를 섞은 꽃다발그리고 편지를 드렸다!! 사실 내가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나의 우상이 우리 아빠였고 가끔은 투닥거리면서 싸워도 어쩔 땐 둘..

카테고리 없음 2025.06.03

2025年 봄

오랜만에 등장한 주인장입니다 ˘ᗜ˘그동안 바쁘게 학교생활을 하다보니블로그를 쓸 시간이 없었는데지필평가가 끝나고 조금이나마 여유가 생겨서 블로그를 써보네요! 제가 글 재주는 없지만,, 그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천천히 소개해드릴게요!...이 날은 친구랑 같이 한강에 가서 자전거도 타고 버스킹도 구경했었는데,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I'm yours - Jason mraz부르셨던 거 같네요낮부터 구경했던 거 같은데감미로운 목소리에 빠져서 해가 질 때까지 구경했어요,, 요즘들어 여유가 생겨서 다이어리를 쓰는 것도 시작한 거 같아요! 원래 일기를 쓰긴 썼지만중학교 3학년 때 이후로 잘 안 썼던 거 같은데올해부터 조금씩 쓰다보니사소한 부분도 꼼꼼히 기록하게 되고하루도 되돌아보면서 은근 스트레스도 풀리더라구요! ..

카테고리 없음 2025.05.15

20250208

저번 게시물에서 분량 조절을 실패해서 이틀이나 지나서야 돌아온 주인장입니다 …!저번에 세종을 다녀와서 블로그에 잔뜩 글 적을 생각에엄청 신나서 사진을 잔뜩 넣었다가이렇게 과부하가... 그래서 최대한 사진을 줄이려고 사진 4장을 한 컷에 몰아서 넣었는데그나마 줄인 것도 다시 읽어보니 분량이 엄청나게 많네요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친구와 옛날에 주고 받았던 편지를 읽으면서 엄청나게 웃고 떠들었는데정말 쓸데없는 감성에 젖었네요 뭐 고3 되면 … 머리 쥐어 뜯어가면서 공부하느라이런 회상할 시간도 없을 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맘껏하고.. 열심히 공부해야죠 (っ ◞‸◟ ;;)근데 갑자기 든 궁금점이 어떻게 2년이라는 시간동안서로 멀리서 떨어져 있었는데(경기-세종-광주) 꾸준히 편지를 주고 받을 수 있었던걸까…싶네..

카테고리 없음 2025.02.08

20250206

분명 저번에는 방학 시즌 이후에 새 글을 올리겠다고 했는데그새 못참고 또 블로그를 올리는 ㅎ..인내심 zero인 주인장입니다 ….. 여러분은 방학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저는 2학년 때 배울 과목들을 천천히 예습하면서2027 수능도 같이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가끔은 공부하면서숨이 턱턱 막히는 순간들이 너무 많아서 아주 가끔은 친구들과 함께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는데전국에 있는 모든 중,고등학생 분들 공부는 열심히 하되스트레스는 제때 풀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방학 첫 날에는어떻게 보내야 될 지 모르겠어서 무작정 공부만 했는데영단어도 정말 많이 외우고 (하루 120개 -> 하루 140개)잘 잡혀있지 않았던 고등 기초 문법도 다시 마음 잡고 공부해보니고1 때 2-3등급을 왔다갔다 했던 애매한 성적이..

카테고리 없음 2025.02.08

20250116

오랜만에 적어보는 블로그!!! 시험도 있고 이것저것 챙기다보니블로그 쓸 여유가 없었던.. 여러분들은 2024년 어떻게 보내셨나요? 전 여러므로 뜻 깊은 한해였는데요, 첫 고등학교를 입학해서중학교와 다른 생활을 해보고 나와 다른 친구들과 1년간 생활해보면서나와 다른 친구들과 맞춰 살아가려면넓은 이해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알차게 보냈던 거 같아요! 2024년과 달리한층 더 성장해갈 미래를 기대하며우리 모두 힘차게 2025년 시작해봅시다!! ☺️2024. 10. 20~ 이 날은 독도의 날을 기념하며저희 동아리가 ‘독도’를 주제로 한 사회탐구 동아리인 만큼 설렘과 기대를 안고 동아리 담당 선생님, 선배, 동기들과 함께 영등포에 있는 독도체험관을 갔었어요! 학교 신문에도 실릴 예정이라(+ 독도의 날 주간행..

카테고리 없음 2025.01.16

ㅇㅅㅇ

오늘도 공부로 시작하는 하루... 이번 9월 모의고사에서 쓴 맛을 너무 많이 봐서이번 10월 모의고사는 꼭 애매하게 2,3등급이 아니라 완변하게 올 1등급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면서수시와 정시 둘 다 챙기고 있다. 사실은 이리저리 치여서 피곤에 쩔어 사는 중 😣헤헤 언제쯤 이런 생활을 끝낼 수 있을까 !! 근데 나는 분명 모의고사 용지엔 답을 정확하게 똑바로 썼는데 모의고사 용지 뒷면에 적어둔(용지에 적힌 답 하나씩다 확인할 시간없을 때 대비용) 답이 왜 다 다른지 ...... 심지어 한 과목만 그런 것도 아니고 세 과목 이상 그런 거 같다... 이 생각때문에 내신 공부도 손에 안 잡히고난 왜 문제 풀 때만 정신을 붙잡고 마킹할 땐 정신을 놓는지도대체 뭐하는 애인지긴장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집중력 부족이 원..

카테고리 없음 2024.09.26